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측은 8일 김 후보를 겨냥해 "단일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국가와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 민생을 걱정하는 분께 큰 실례와 결례 또는 정말 못할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태섭양양문화재단상임이사는 9일 오후 7시 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유쾌하 GO 행복하SHOW in 양양’공연에 참석.

포낙보청기 춘천센터(원장:정병구)는 어버이날을 맞아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76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증했다. 센터는 지난 2018년도부터 무료로 청력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2019년 이후 네 번째 기증을 진행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김도균)은 지난 4일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장배 어린이 & 청소년 트라이애슬론/아쿠아슬론 대회에 참가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강희동)와 강원특별자치도LPG판매협회(회장:김우겸)는 지난 7일 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강원지역 청소년상담사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원도 주도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록관 없어 수도권으로 관리 넘어갈 위기 도, 정부와 협상 통해 대안 찾아 나가야 할 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림녹화 기록물이 도내에 마땅한 기록관이 없어 중앙 정부로 관리 권한이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단순히 귀중한 기록물의 보존 장소에 ...

국민의힘이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조속한 단일화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김문수 당 대선후보는 8일 "정당한 절차와 정당한 경선을 거쳐 선출된 후보를 당의 몇몇 지도부가 끌어내리려는 해당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조속한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한 국민의힘 권성동 (강릉) 원내대표가 8일 김문수 당 대선 후보를 향해 "80% 넘는 당원이 단일화하라, 그것도 후보 등록 전에 하라고 준엄한 명령을 내렸다. 김 후보는 이에 따르면 된다"고 촉구했다.

지상섭 작가는 자작나무 숲을 통해 인간과 자연, 존재와 시간에 대한 깊은 사유를 그려낸다. 흰 껍질의 자작나무는 그의 작업 속에서 단순한 풍경을 넘어서 영혼이 떠난 자리, 지나온 삶의 궤적을 상징하는 회상의 장치로 자리한다. 지 작가는 자작나무 숲을 통해 과거를 기억하는 회상적 의미와 미래를 기다리는 그리움을 시각적 언어로 표현했다.

속보=6·3 대선 후보 등록을 앞두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만나 단일화를 논의했지만 성과 없이 끝난 가운데 김 후보가 8일 오전 8시 30분 여의도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8일,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방안으로 "각 후보가 일주일간 선거운동을 한 뒤, 다음 주 수요일에 방송 토론을 열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여론조사를 실시해 단일 후보를 결정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