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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간 단일화 진통 (본보 7일자 1면 보도)이 심화되는 가운데 강원 정치권에서도 조속한 단일화 합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강원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7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원들은 “후보 단일화 없이는 대선 승리도 없다는 ...
1학년 이예성의 말처럼, 태장중 유도부의 훈련장은 강도 높은 몸싸움 속에서도 예절이 살아 있는 공간이다. 지도자 또는 동료 앞에서, 심지어 매트 앞에서도 선수들은 정중히 인사하며 유도인으로서의 기본을 다진다. 이 작은 체육관에선 기본기와 예의, 그리고 큰 꿈이 함께 자라고 있다.
지난 7일 춘천 남산초등학교 4학년 교실. 전자칠판에 “600개의 화분을 25개 반에 나누면 몇 개씩 줄 수 있을까요?”라는 문제가 나오자 6명의 학생들은 노트와 연필이 아닌 태블릿에 터치펜으로 문제를 풀더니 “24”라고 정답을 외쳤다.
오성진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은 7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대선공약 반영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전문건설업 4대 분야 10개 핵심 정책 과제를 건의했다. 오 회장은 △중소건설업계 보호·육성을 위한 불합리한 기준 개선 △복합 시설물유지보수공사 참여 활성화 제도 개선 △공공공사 적정공사비 확보방안 마련 ...
■연예인 사칭까지 등장= 최근 들어서는 유명 연예인이나 방송 촬영팀을 사칭하는 수법으로 사기 행위가 변모하고 있다. 강릉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B씨는 지난 1일 한 영화 촬영팀이라고 밝힌 C씨로부터 40명 단체예약을 받았다. C씨는 다음날 영화감독이 비싼 와인을 좋아한다며 병당 250만원짜리 와인 2병을 미리 구매해 줄 것을 요구했고 나중에 돈을 줄테니 ...
강원도 내 악성 미분양 주택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부동산 시장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3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강원도의 준공 후 미분양은 734가구로 전월 대비 11.6% 늘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다시 700가구대를 넘어선 것이다. 특히 평창, 인제, 원주, 강릉, 삼척, 춘천 등 도내 다수 지역에서 악성 미분양 물 ...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음주운전 교통안전교육 수강생 1,5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음주운전 이유는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이 없어서’가 20.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술을 마신 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 술이 깼을 것으로 판단 (20.4%) △집과의 거리가 너무 가깝거나 멀어서 (18.1%) △술을 몇 잔 안 마셔서 (12.1%) △음주운전을 ...
SK텔레콤 찾아가는 서비스가 7일 강원대 춘천 캠퍼스를 찾아 유심교체를 원하는 학생들과 지역민들의 유심을 교체해주고 있다. 최근 SKT의 해킹사태로 유심교체 대란이 일면서 유심 부족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SKT의 찾아가는 서비스는 직접 지역을 순회하며 학생과 지역주민의 유심교체를 돕고 있다. SK텔레콤 찾아가는 서비스가 7일 강원대 춘천 캠퍼스를 찾아 ...
제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7일 강원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선거 독려를 위해 제작된 선거홍보 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제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7일 강원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선거 독려를 위해 제작된 선거홍보 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박승선기자 제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7일 강원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 ...